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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
더 넓은 집,
더 많은 땅,
더 큰 부를 가지기 위해
평생을 바쁘게 살아갑니다.
하지만 부처님께서는
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.
“천 칸의 대궐이라도,
하룻밤을 자는 데는 한 칸 방이면 충분하고
만 석의 땅을 가졌어도
하루 먹는 데는 쌀 한 되뿐이다.”
우리는 결국,
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애쓰지만
정작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
그리 많지 않습니다.
잠들 수 있는 작은 공간,
허기를 채울 수 있는 한 끼,
그리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하나…
그것이면 충분합니다.
더 가지려는 마음보다
지금 내가 가진 것을 돌아보는 마음.
그 마음에서
진짜 평화가 시작됩니다.